중고등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어느날부터 자기가 다니는 종교단체에 한번 놀러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해서 고민해보겠다고 하고 알아보니 흔히 말하는 사이비 종교이더라구요.. 이친구는 너무 맹신하고 있어서 제가 말해도 못알아 먹을 것 같고 저라도 거절을 해야하는데 마땅한 핑계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마냥 앞에서 사이비 종교라 싫다고는 못하겠구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지속적인 강요는 폭력입니다. 그냥 완전히 단호하게
거부의사를 표명하시는게 정석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오리52입니다.
사이비에 빠진사람들에게는 틈을보이면 안됩니다
단호하게 거절하지 않으면 끈질기게 권유하게 되니 아예 처음부터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사이비 종교에 가입하시면 빠져 나오기 힘들고, 강하게 거절하지 않으면 계속 강요할 거 같습니다.
'종교에 가입하라고 강요할거면 손절하자'라고 하세요.
아마 질문자님이 종교에 가입 안하면 친구가 먼저 손절할수도 있습니다만....,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지기보다 친구를 안보고 사는 게 낫겠지요 종교문제로 다시는 말하지 말라 단호하게 말하세요 아마 그래도 계속 포섭하려 할겁니다
당분간 이라도 멀리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좋게 이야기해봤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계속 권유를 하게 될겁니다 딱 잘라 이야기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상사조254입니다.
누구나 종교의 자유는 있으니 강요하지 말라고 잘라내야합니다. 본인보고 절에 가라고하면 싫어할거 아니냐면서요 ㅎ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어요. 어려운 일이 있었을때
위로해주며 어느샌가 모임을 가지는 단계까지
가있더라구요. 솔직하게 거절하지 못한것이
후회가 됐어요. 친한관계와 별개로 종교는 중요한
문제이니 아니다싶음 단호하게 자르세요.
종교문제는 님의 생각과 의지대로 선택해야지요
친구와 헤어지게 되더라도 확실하게 자르는게
차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찾지마시구요, 그냥 일언지하에 관심없다고만 하세요
너랑 우정은 이어 가겠지만 이 시간 이후로 내게 종교얘기는 하지 마라.
나는 추호도 관심없네 라고 단호하게 얘기 하세요.
또 다시 얘기하면 우리관계도 단절할테니 그리 알아라고 하세요.
말로는 종교관련 못 당하니 그냥 위와 같이 대처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