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바바가 레바논 삼나무숲을 지키는 무시무시한 수호신이었죠.
길가메시가 자기 영웅적 행적을 남기고싶어서 친구 엔키두하고 훔바바를 퇴치하러 갔었고요
둘이서 정말 힘을 합쳐서 용감하게 싸웠는데 결국 훔바바를 물리쳤답니다
삼나무 숲의 수호신을 물리치고 나서 길가메시의 명성이 더욱 높아졌는데
이게 나중에 신들의 분노를 사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사실 훔바바는 신들이 세운 수호신이었거든요 그래서 신들이 나중에 엔키두에게 벌을 내리게 되는데..
근데 이 이야기는 영웅이 되고 싶었던 길가메시의 욕망이
결국엔 친구를 잃게되는 비극으로 이어진다는게 참 안타깝죠ㅠㅠ
그래도 이 모험을 통해 길가메시가 진정한 우정을 배우게 된건 정말 의미있는 일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