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되는 차들은 왜 휀다쪽에 주황색등이 달려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출시되는 신차들은 아래와 같이 휀다 쪽에 주황색등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나올 신차들은 저렇게 나온다고 봐야겠네요.
저 부분의 명칭은 무엇이고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ㅎㅎㅎ전혀 아닙니다. 저렇게 나오는 차는 브랜드 마다 다르며 차종마다 다르겠지요.
디자인적 요소가 접목되어 "아름답다"라고 보이니 디자인을 저렇게 뽑는 것이구요.
실제 저렇게 좌우 측면에 점등이 된다면 결국 부품값 or 차량 찍는 공정비용은 더 들겠지요.
반대로 위 사진은 범퍼에 포함되어 있는데, 사고시 부품가격은 더욱 더 상승하게 되겠네요.
근래 현대 그랜저 등 좌우 깜빡이가 모두 그릴에 포함되어 있고, 데이라이트 기능도 그릴에 포함되어 있지요.
미적 요소를 택하면서 기타 부대비용은 더 늘어나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사이드 마커 램프 입니다.
차폭등(Positioning Lamp)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차폭등은 야간 전방에 차의 존재와 너비를 표시하는 역할을 하는 등입니다.
북미에서는 모든 차량에 반사판 기능까지 의무적으로 장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사판은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위치를 알리기 위해 필요합니다.
국내에서는 전장 7m 이상의 대형트럭과 대형버스에 한해 2015년부터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