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강원도에서 33년 사는동안 가장 추웠던해는 2018년 평창올림픽 하던해 아니였을까합니다
그해에는 얼마나 추웠던지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머리를 흔들정도 였는데요
제가 아는 스님께서 평창 골짜기에 계시는데 계곡에서 흐르는 물로 식수와 생활 하수로 사용하시는데 올림픽 시작하면서 시작한 한파로 모든게 얼어버렸고 봄까지 녹지를 않아 어쩔수없이 생식을 하셔야 했으며 이듬해 봄에 뵈었을때 완전 깡마르셔서 놀랐던적이 있었습니다
그 스님 말씀으로도 당신께서 산중 생활중 가장 추웠고 모든게 얼어붙은건 처음인 해로 손을 꼽습니다
그정도면 아마 --15도 바람불면 체감 --25내외 되지 않았을까합니다
지금 원주 영하 --7도 새벽에는 --15정도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