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이 조이는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심전도검사와 엑스레이를 찍었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어 일주일 뒤
48시간 홀터검사와 심장 초음파 검사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진료가 끝난 후 협심증 약을 처방 받고 복용을 하니 상태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는데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협심증 진단을 받아도
치료 방법이 바뀌는건 없이 그냥 똑같은 약 처방받고 끝이라고 나오네요
더 심하면 심장 스탠트 시술을 한다는데 그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심장 홀터와 초음파 검사를 받을려면 15만원 정도가 예상 되는데
어차피 검사를 받든 안 받든 처방받는 약은 똑같은데 검사의 의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검사를 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지 않으면 약을 받을 수 없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