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중에 배트가 부러지면 구매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요?
야구 경기 중에 배트가 부러지면 다시 가져와서 경기를 계속하는데 부러진 배트는 본인이 부담해서 구매하는지 아니면 구단에서 지급해 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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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를 보면 타자가 투수가 던진 공을 타격하다 배트가 부러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 때 덕아웃으로 가서 새로운 배트를 가지고 타석에 들어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배트를 구단측이 지급을 해주는 건 아닙니다.
배트는 선수 개인이 여러개를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배트를 판매하는 업자가 야구장에 와서 선수들에게 권하고 선호하는 것과 맞으면 바로 구입을 하고 아니면 선수에게 맞게 배트를 제작해 전해줍니다.
경우에 따라 선수가 스폰을 받아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야구에서 배트나 개인장비들은 개인이 알아서 구입합니다.
그단에서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건 없습니다.
선수마다 원하는 배트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 제작을 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후원을 받든 구입을 하든 아뭏든 선수 개인이 장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