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특히, 혈압약인 BP나 데노수맙을 복용 중인 경우, 치과 치료를 받기 전에 약을 일시 중단해야 합니다. 이유는 BP가 골흡수를 억제하고 파골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파골세포는 상처 부위에서 뼈 교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BP를 사용하는 환자는 파골세포의 활동이 저하되므로 치과 치료 후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BP는 뼈에 오랫동안 남아 있어 휴지기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와 상의 후 가능하다면 임플란트나 발치 등 시술을 받기 약 2~3개월 전부터 이런 약을 일시적으로 끊거나 다른 성분으로 바꾸고 충분히 회복을 한뒤에 다시 약제를 시작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