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왜 전선에 앉아도 감전되지 않은이유?
현재 우리나라는 대부분 전선줄이 지상에 설치되어 새가 날아다니다가 전선에 앉아있는걸 많이 보곤하는데 사람은 잘못하면 감전사고가 나는데 새는 왜 감전되지 않을까요?
주변에서 우리가 전주(전봇대)에 흔히 볼 수 있는 전선은 세가닥 22900V 입니다. 세가닥은 서로 22.9kV 전압을 유지합니다. 그리고땅(earth)과도 일정 전압을 유지합니다. 고전압은 전선거리가 가까워지면 서로 방전을 일으키면서 전기가흘러갑니다. 그래서 서러 일정 간격을 유지하거나 절연피복을 입혀야합니다. 일반적으로 피복이 입혀져 있으므로 새들이 앉아도 선과 선사이에서 방전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정이나 업무용 건물로 들어가기 의해서는 접압을 낮춰야합니다. 그래서 전주에는 변압기가 있습니다. 22,900V를 380~220V 로 낮추어서 공급합니다. 변압기 주변에는 피복이 없는 전선이나 스위치가 사용되며 까치나 까마귀들이 내려 앉았다가 방전이나 감전이 됩니다. 집에서도 전기구 등을 만지다가 바닥을 절연하지 않고 접촋하게되면 전기가 땅(earth)과 흐르게 되어 감전이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바닥에 절연을 하고, 절연장갑을 끼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호돌이182입니다.
새는 전선에 앉을 때 하나의 전선에 앉기 때문에 감전되지 않습니다.
이때 전선에는 하나의 극이 흐르고 전류는 새가 아닌 전선으로 흐르게 됩니다.
만약 새가 발을 각각 다른 전선에 뒀다면 감전 사고가 발생할 것입니다.
사람도 똑같이 하나의 전극에만 노출된다면 괜찮지만 양극에 노출된다면 감전 위험이 있습니다.
언제나 전기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새의 저항이 전깃줄의 저항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새의 두 다리가 전깃줄에 앉게 되면 병렬 연결이 형성됩니다.
병렬 연결이 형성 되면 저항이 작은 쪽에 전류가 많이 흐르게 됩니다.
사실상 전깃줄의 저항이 0이기 때문에 참새는 감전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깃줄 두 줄 사이로 새가 앉게되면 감전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잠곰탱이입니다.
쉽게 말하면 전기는 +,- 두종류가 연결
되어야 전류가 흐릅니다
그런데 새들은 전선줄 위에 있어도
한선만 않아 있기에 감전되지 않습니다
만약 두선 위에 두발로 서 있다면
감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