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아마도 아버님께선 맘속깊이 스스로 약속하셨나봅니다
스스로도 알고 계실듯 하시고 인명은재천이라
그대로 받아들이신것 같으시네요
본인이 젤 잘알거든요
내 몸 사용서는ㆍ
어쩌면 아버님께서 갈무리 잘하시도록 돕는게 효도일지도 모르겠어요
맛있는것 사드리고 짬짬이 여행하면서 가족사진 남기기 등등
고통속에 사는것보다 지금 이대로 정리를 선택하신것 같으세요
지켜보는 가족들은 맘 아프시겠지만
스스로 병원가지 않으시면 뾰족한 방법은 없으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