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변중 몽글몽글 조약돌로 되어진 곳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아이들과 바닷가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제가 아는 곳은 모래 또는 큰 돌로 되어진 곳 밖에 없어서, 맨발로도 걷기 좋은 작은 조약돌로 되어진
해변을 알고 싶습니다. 신발 벗고 걸어도 촉감이 좋은 우리 나라 해변이 궁금합니다.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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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백령도 콩돌해변을 추천합니다. 자갈들이 바닷가에 널려있어 콩돌해안이라 불리우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해안의 길이는 800m, 폭은 30m 정도이며, 콩돌들은 파도에 의해서 닳고 닳아서 만들어진 해안으로 콩돌을 만들어 낸 투명한 자갈이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고, 피부염에 효과가 있다는 자갈찜질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개미47입니다.
제가 아는곳은 부산 태종대에는 모두 3곳의 몽돌해변이 있는데 모두 자갈마당이라 부릅니다. 정문과 가까운 곳에 감지자갈마당과 태원자갈마당이, 영도등대 근처에 등대자갈마당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