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을 불금이라고 얘기하잖아요. 이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도 불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불금이란 말은 언제 생겨서 사용된건지 궁금합니다..
원래는 토요일도 근무일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토요일은 완전히 쉬게 되면서 금요일에 말하자면 토일 연속 쉬는날의 전날이었죠. 그러면서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야된다. 라는 의미로 불금이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2000년대 초반쯤 아닌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대빵마니입니다. 꽈 오래전 일인데 대략 20여년정도 되었네요, 그당시에는 토요일 오전까지 근무를 하다가 점심때 퇴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업무적으로 비효율적이고 가정및 여가생활을 중요시하다는 여론이 생겨서 토요일은 휴무일로 변경되어서 금요일 퇴근시간부터는 내일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다보니 금요일 저녁에 술한잔의 여유와 이틀쉴수있다는 기대감으로 불타는 금요일이라고 분위기가 팽배해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