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상하한가 제한이 없는 것은 왜 그런것이며, 이러한 변동폭이 큰것에 의한 위험성을 방지하고자 상하한가 제한을 실시할 가능성은 없나요?
코인의 상하한가 제한이 없다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이러한 제한을 함으로써 보다 안정된 거래를 하기 위한 제한을 가질 가능성은 없을까요? 알려주세요.
주식의 상하한가는 가격의 급등락을 막아주는 제도입니다.
코인은 그런 중앙집권적 제도 자체를 받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에 그런 코인에 제도적으로 어떤 제한을 가하는것이 코인이 생성된 취지와 맞지 않습니다.
또한 코인은 글로벌하게 거래가 되기에 우리나라만 제한을 한다고 해도 외국 거래소는 제한없이 계속 거래가 됩니다.
그리고 상하한가가 있다고 해서 안정성이 더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주식도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들은 상하한가가 없는 나라도 많습니다.
상하한가가 있다면 오히려 작전 세력들이 그 제도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의 상한, 하한가가 없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사실 상한, 하한 제도가 있는 나라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상한, 하한에 대한 규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변동폭이 곧 코인의 특징이기 때문에
이를 제한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은 해당 국가 및 기관에서 통제하며 시스템에 대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상한선 및 제한선이 있기는 하지만 코인은 누군가 컨트롤 하는 주체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상한에 대한 제재가 없습니다.
미래에 컨트롤 하는 기관이 생긴다면 상한선이 생길 것 같긴 합니다만 아직은 그런 조짐이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은 주식과 달리 상하한제도가 없을수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그 이유는 국내 주식은 국내 금감원이나 금융협회 또는 거래소 자체내에서 정부나 금융기관이 강력하게 규제를 하기 때문에 상하한가라든지 허위공시나 허수성 매수나 이런 여러 규제나 법적 제도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코인 즉 가상자산은 국내 자본시장법에 자산으로 규정되어 있지않고 어떤 법적마련이나 감시제도가 매우 미비한 상황이며 이는 주요 선진국도 마찬가지이며 이제서야 서서히 법이 하나씩 제정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부터 가상자산시장은 민간의거래소내에서 스스로 통제하에 실시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24시간이 거래되도록 설계되었으며 굳이 상하한가라는 법적제도를 마련할 이유도 없고 해외거래소도 24시간 상하한가 낙폭없이 거래되기 때문에 현재 모든거래소가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것입니다.
다만 향후에 국내에서 서서히 법적규정이되고 자본시장법내에서 근거가 마련된다면 지금보다 여러 규제가 들어서게되고 상하한가는 없다고 하더라도 일종의 VI라든지 여러 장치는 만들어질수있다고 보입니다
코인 시장은 24시간, 글로벌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탈중앙화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자유와 유동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규제라 볼 수 있는 상하한가 제도를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하한가 제도가 없음으로해서 생기는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어, 일정한 가격 제한이나 변동성 완화장치를 도입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거래가능시간 제한 없이 24시간 운영되며 전 세계가 동시에 거래를 하기 때문에 일정한 규제나 법적 제약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일률적인 규제를 적용하기 어려우며 변동성에 대한 투자를 위해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상하한가 제도는 없습니다.
글로벌 운영 방식이나 가상화폐 시장 특성상 상하한가 제도를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의 거래소에서는 우리나라가 그 첫시행이 아니며, 해외에서의 거래소가 개설되더보니, 우리나라도 같이 개설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해외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처음 시행될떄부터 미국의 주식장에 영향 상하한가 제한 없음. 을 영향 받은 것도 있고,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다보니, 우리나라의 가상화폐 거래소도 이 흐름을 따라 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인이 처음 생기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탈중앙화를 이루어내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거래 상하한을 통해 제한을 하게 된다면 코인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 자체와 상충되기 때문에 그렇게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코인시장에 주식시장처럼 상한가 하한가 제도가 생길 가능성은 없습니다
주식과 다르게 코인은 비트코인이면 비트코인 이더리움이면 이더리움 한개의 코인이 전세계 모든 코인거래소에 상장이 되어서 거래가 됩니다 그러니 전세계 모든 거래소가 상한가 하한가 제도를 같은 퍼센트로 도입하지 않는한 불가능한거죠
우리나라만 도입한다면 글로벌 거래소와의 가격 차이가 생겨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의 상한가 하한가를 제한할 수 없는 이유는 코인 자체가 탈중앙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졌기에 제도권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증시도 상한가 하한가가 제한이 없는 것도 결국에는 코인 시장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