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메리안 강아지를 2년째 키우고 있는 중인데요. 원래 이녀석이 바닥에 배를 깔고 엎드려 있는 걸 좋아하던 녀석인데 최근들어서는 발랑 드러누워서 배를 보이고 누워있고 그러는데 왜 이런걸까요? 어디가 문제가 있어서 이러는건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행복에 겨워 하는 행동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m/340
좋은 보호자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배를 보이면서 눕는다면, 그것은 애정표현입니다. 복부는 취약한 부위이고 이 복부를 보인다는 것은 어디 아프다는 것이 아니라 주인을 밎고 복종한다는 뜻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