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금 위기인데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22년도에 위반 건축물에 2.4에 들어온 세입자인데요
만기가 다가와 연장할 의사가 있어 대출을 알아보니 은행측에서는
23년 후로 조건이 엄격해져서 연장이 힘들것 같다고 하더군요
집주인에게 대출이 힘들어서 그런데
월세로 전환 해줄 수 있냐고 했더니 돈이 없어서 안돼고 나갈거면 세입자 구하면 돈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위반 건축물이라 보증보험도 안될뿐더러
매매가가 낮아 깡통전세인 이 매물에 들어올 사람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공시지가에 126%인 1.5로 낮춘 반전세식으로 해줄 의사가 있냐고 했더니 9천정도는 마련해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2억은 안되냐고 전화가 오더니 2년만 버티면 집을 팔거라고 하더군요 이 얘기를 듣고 중간에 집주인이 바뀔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 폭탄일지 모르는
여기서 제가 세울 수 있는 대책은 어떤게 있을까요
-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한다
첫주택 포기하고 매입하려하지만 이 경우에 위반건축물인데 매입용 대출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 돈 받을 때까지 버틴다
이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절차가 궁금합니다
그 와중에 집주인이 바뀌고 할텐데 전세사기 피해 입증이나 이런 절차를 잘 모르겠네요
가슴이 먹먹하고 머리가 잘 안돌아 가는 중에 생각해본 것들인데요 이외에도 조언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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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막막한 상황이시네요... 어찌됫든 빨리 탈출하는것이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계약기간종료시 보증금이 반환되지 않으면 임대차등기후 보증금반환소송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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