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우선 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분간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주세요.
개에게 대소변 훈련 시 혼을 내거나 체벌을 하게 되면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혼나지 않으려 대소변을 먹거나(식분증), 들키지 않으려 구석진 곳에 대소변을 보기도 합니다.
대소변 훈련 시 절대 야단치거나 체벌하지 마세요.
보호자가 원하는 곳에 대소변을 봤을 때 즉시 칭찬과 보상을 지속적을 해주세요.
여기서 '즉시'가 중요합니다.
'즉시' 칭찬과 보상을 해줘야 방금 적절한 곳에 대소변을 본 행동과 칭찬(보상)을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여기에 대소변을 보면 칭찬도 받고 맛있는 것도 먹는구나.'라고 알게 되고 각인이 됩니다.
원치 않는 곳에 쌌을 경우 가능한 빨리 치우고 전용 탈취제로 냄새를 없애주세요.
그리고 노코멘트, 체벌 금지.
이것을 꾸준히 반복하면 대부분의 개는 대소변을 잘 가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