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분리불안의 경우 너무 어릴때부터 강아지를 안고 키우고 독립심을 길러주지 못함과 동시에 사회화가 되지 않은 강아지에서 생기는 행동양상인데요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의 경우 혼자 두면 엄청 스트레스고 빌라나 아파트 단지 즉 주택이 아닌 여러 이웃들과 사는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의 독립심 교육과 분리불안은 조기에 잘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1살 2살 넘어 가버리면 이제 분리불안을 고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우선 너무 심한 경우 집안 식구 중 한 사람이라도 강아지와 함께 있는 것이 좋을듯 하고 집에 계신 가족분 중 한 명이 산책을 자주 시켜주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