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관자놀이쪽? 그쪽이 자주 지끈 거립니다.
병원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타이레놀을 통으로 주셨습니다.
계속 복용해도 문제 없을까요? 혹 내성이 생기면 다른 편두통약으로 바꾸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내성이 있지는 않으나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편두통약을 자주 먹더라도 내성이 생기지는 않아요.
한가지 성분으로 효과가 부족하다면 다른 계열 진통제를 교차로 먹어서 가라앉힐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자주 복용하셔도 내성이 생기지는 않으니 걱정하지마세요.
만성염증에 의해 두통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염증을 줄여주는 오메가3, 비타민D를 꾸준히 복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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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통증이 있으실 때 복용하는건 괜찮습니다. 그런데 편두통이면 다른 약을 보통 써서 편두통은 아니신듯 하네요.
두통이 자주 있으신 분들을 보면 마그네슘, 오메가3, 코엔자임큐텐, 비타민D 결핍자가 많다고 합니다. 보충해보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하루 4000mg이 최대 용량입니다.
간이나 콩팥 등에 기저질환이 없다면 용법과 용량을 지켜서 복용한다면 큰 부작용 없이 장기복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두통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사용해보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