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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자라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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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향후 크게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과 가치가 없다는 의견이 공존하는데 어떤 의견이 맞을 까요?

비트코인의 전망에 대해 "향후 6~12개월 동안 비트코인이 84% 상승하여 17만 달러에 도달 할 수 있다 - JP모건 니콜라오스 파니이르초글루 전략가" 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비트코인은 생산적 자산이라기보다는 인기 있는 봉제 인형과 유사한 투기적 수집품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 자산운용회사 뱅가드의 존 아메릭스 글로벌 주식 퀀트 부문 책임자" 등 비판적인 의견도 공존하는데 어떤 의견이 더 맞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전망은 기관 채택과 반감기 효과로 JP모건의 17만 달러 상승 전망처럼 낙관적 의견이 우세하나, 뱅가드의 투기적 자산 비판처럼 생산성 부족 지적도 있습니다

    두 의견 모두 타당하나, 단기적으로는 시장 불확실닏을 고려해 리스크 관리하며 접근하는 게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둘 다 좀 과다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기간 조정 지금처럼 받으면서 꾸준히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에 가장 보수적인 기관투자자인 뱅가드도 최근에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를 허용한 상태입니다

    가치가 없는게 1개에 1억3천만원이나 할 수가 없죠!!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JP모건의 긍정적인 예측(디지털 금으로서의 잠재력, 기관 투자 확대 등)과 뱅가드의 비판적인 시각(생산성 없는 투기적 수집품, 높은 변동성)은 모두 일리가 있어 어느 한쪽이 더 옳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비트코인은 희소성과 성장 가능성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동시에 본질적인 가치 생산이 없다는 비판과 함께 규제 불확실성, 가격 변동성이라는 큰 위험을 안고 있기에, 궁극적으로 어떤 의견을 따를지는 투자자의 개인적인 위험 감수 성향과 투자 목표에 따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국 개인적인 판단이겠지만 저는 비트코인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20년 이전과는 다르게 미국의 월가나 상당수의 금융기관이 비트코인의 자산의 가치로 인정하는 흐름으로 이미 전환되고 있고 그러면서 정부의 스탠스가 바뀌면서 현물 ETF가 24년도부터 미국 블랙록을 중심으로 판매가 되면서 기관들의 수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미국의 공기관인 페니맥과 프레디맥에서도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은 자산의 담보가치가 있다는것을 올해에 공식적으로 언급해주었다는 점이며 또한 미국도 가상자산 3법안을 통과하였으며 과거와는 다르게 비트코인이 사기다라고 말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토큰의 자산화와 실물자산을 온체인 데이터로 옮겨가는것을 주요 안건으로 내놓다는 점입니다 결국 이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한다고 보이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이 향후에 더 오른다와 그럴리 없다 사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저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견고하다면

    어느 정도 더 오를 수 있다고 보지만

    그게 170,000달러까지 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그냥 도달할 수 있다지 왜 어떻게 오를 수 있는가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잘 살펴보시면 코인에 대해서 어떤 부가가치가 올라서 오른다고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코인은 이미 세력들의 놀이장이자 검은 돈 세탁에 불과합니다.

    비트코인도 트럼프의 기대감에 오른 것일 뿐 그게 없어지니 결국 금리인하에 따라 화폐가치가 낮아지는 것에 덩달아 떨어지죠. 또 뭔가 대형인사가 기대감을 심어 주면 모르겠지만 그런 의견들은 걸러서 들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