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텐트는 잘 말려서 접어야 곰팡이가 슬지 않고 다음에 쓸 때 기분 좋게 쓸 수 있습니다.
비가 계속 내리는 상태에서 철수를 하게 되면 그냥 접어서 가져오고 집에서 펼쳐 놓고 말리거나 날 좋을 때 나가서
말려야 합니다. 비가 잠깐 오고 말았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텐트 출입문을 열어서 바람이 잘 통하게 해주며 비가 맺혀
있는 부분은 털어서 말려 줍니다. 써큘레이터를 이용해서 마르지 않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바람을 쐬게 해서 최대한
건조를 시켜서 가져 가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