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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떄까치69
반듯한떄까치6922.02.01

점점 힘이 드네요 죄책감 악마

자꾸 그분한테 죄책감만 커지고 정작 맘에 안들거나 제가 힘이 들때 전 화만 내고 그분한테 잘해야지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점점 나쁜 생각만 자꾸 드네요 그분에게서 떠나고 싶기도 한데 너무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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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스스로 다그치거나 죄책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화는 내고 실수를 하고 잊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분에 대해 화가날때 화를 내기 보단 우선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시고 그 분에 대한 생각을 마음속에 담아두기 보단 적극적으로 드러냄으로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그 분한테 빚을 졌나요??ㅠ.ㅠ....

    본인의 죄책감이 그 분한테 빚을 져서 생긴 거라면 당연히 그 분한테 갚고 빚청산을 해야 내담자도 떳떳해지고 마음이 편해질 거예요.

    그 분한테서 떠나고 싶다는 말은 그 분한테 너무 많은 마음의 빚을 지고 있는 때문인가요?

    그런다고 도망가도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마음의 빚을 확실히 청산하고 떠날 때는 떠나세요.ㅠ.ㅠ.......

    그래야 죄책감이 조금은 덜해질 테니까요.ㅠ.ㅠ........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떤 이유로 인해서 위와같은 마음이 드는지 알수없으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감정적으로 힘들때는 이러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내가 어떤감정인지 어떻게 느끼는지를 말하지 않으면 알수가 없는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전달을 해보면 힘든것이 조금은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쪽에서 질문자님을 정말 편하게 대해 주시는게 느껴집니다.

    원래 옆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인데 우리는 가끔 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옆에 있는 그 분께 진심으로 대하시고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고 앞으로는 잘하겠다고 말씀드리세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힘든 인간관계는 이젠 내려놓으시면 좋아요

    모든게 스트레스의 연속이거든요

    미안한맘도 두지말고 시간을 두세요

    당장 힘든 과거의 일들을 떨쳐버리기 힘들지만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면서 나에게 더 중요한일에

    집중하면서 지내세요

    죄책감도 사라지고 미움도 사라지고

    나는 어느새 성장해 있을거에요

    미워하는맘 절대 마음에 두지마시고

    행복한 삶 이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그분을 떠나는 것이 질문자님과 그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떠다는 것을 고려하여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부정적 생각은 스스로를 더욱 부정적으로 바뀌게 만든답니다.

    심신 불안정 또한 부정적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고요.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며 쉬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 휴식 간에 깊은 생각을 하시면서

    잘못된 점도 개선해 보시고,

    살아온 일주일을 되돌아 보는 시간도 가져 보세요.

    생각은 사람을 바꾸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긍정적 생각을 통해 변화하는 삶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분이 누구인가요?

    죄책감을 지니고 있으면 진정으로 사과할 줄 알아야합니다.

    내 진심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사과와 사죄를 한다면

    죄책감에서 벗어나시고 그에 합당한 처벌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자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어떤 답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조금더 자세한 내용으로 재질문 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이 미안하고 후회된다면 그걸 알고 있다는 걸로 판단이 되는데

    이 부분을 조금 고치시면 좋아질거같아요

    사람은 천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날에 대한 후회가 있는것이구

    그로 인해서 죄책감이라는 악마에 시달리게 되죠.

    자신의 생활리듬. 즉, 자신의 습관을 바꾸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셔서 고치시면 좋은결과가 분명 나올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