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상처를 준 사람은 어떻게든 갚아야 마음이 풀리는데 그냥 잊어버리는 방법없을까요 ?
진짜 말씀 그대로 입니다 누가 상처를 주면 그게 제 마음에서 증오로 커집니다 꼭 상대방이 망했으면 좋겠고 심지어는 죽었으면 좋겠고 아예 그 가족이 저주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도 합니다 그냥 지우고 잊고 마음편히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서요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드네요 그런마음 갖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싫어서요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도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용서하는 것이죠. 용서가 말처럼 쉽지 않으면 그냥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됩니다. 복수를 해서 해결되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분노와 복수심은 자기자신을 심리적으로 죽일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신을 위해서라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사람은 당한만큼 또 같이 되갚아 준다고 한들 역지사지로 다시 본인에게 또 다른 아픔으로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나쁜 행동을 한 사람들은 언제고 그 죗값을 달게 받습니다.
아직 때가 안 온 것 뿐이지요.
고로 내가 당한만큼 배로 갚아주지 않아도 벌을 받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세요.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너가 내게 한 행동 분명 실수 한거다 . 언젠가는 내게 한 행동을 후회하며 피눈물 흘릴 날이 있을 거라고요”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을 싫어할 필요까지는 없답니다.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당연하니까요.
그리고 그 상처는 평생 갑니다.
다만 그 마음으로 인해 내담자가 괴롭고 고통을 받고 있다면
내담자가 좋아하는 일이나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그 생각이 떠 오를때마다 격렬히 해 보세요.
그러면 차츰차츰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음이 아프신거니깐 병원에 한번 내원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무조건 몸이 아파야 가는곳이 아니라 심리상담과 마음이 아파서 가는 곳도 병원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문제점과 답답한 마음을 의사 선생님께 잘 얘기하여 잘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관계형성이 매우 힘든 사람이 있어요
될수있으면 거리를 두시고
관심을 두지 마세요
조금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대방도 나한테 했던 행동이
피해를 입혔다고
생각할겁니다
다음에는 그러한 행동은
삼가할겁니다
노여움 푸시고 우선
나와 맞는 사람들과
관계유지에 힘쓰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에 대하여 복수심을 갖는 것은 질문자님을 힘들게 할 뿐입니다. 복수를 하면 상대방 역시 질문자님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여 되풀이 될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구든지 느끼는 감정이지만 질문자님께서는 조금 그 감정이 많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심하게 생각이 든다면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물론 무조건적인 수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용서를 하는 방법을 심리상담이나 명상등을 통해 배우시는 것도 좋을 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나쁜 기억은 오래 기억하고
좋은 기억은 금방 잊더라고요.
그럼에도 좋지 못하고 상처로 남아 있는 기억들은 과감하게 잊어버리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바쁘게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나 일, 만남들을 지속해보세요.
또한 땀 흘려 운동하는 것도 좋을 수 있겠고요.
음악과 함께 하는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도 낮춰 보시구요.
방법은 다양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풀어가는것이 어려운듯합니다.
이러한 감정은 어떻게보면 내가 감정을 순화하여 푸는법을 몰라서 나타날수있습니다
화가난다면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고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추천드릴만한것은 격투기나 복싱등 조금 땀이나고 액티비티한 것을 해주면 좋습니다.
내재적 에너지를 외부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해주면 이러한 감정을 푸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타인에게 복수를 하거나 잘못에 대해서 지적하는 등의 행위는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
너그럽게 조금 이해해주고 용서해준다면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