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부마들도 관직에 오를수가 있었는가요?
왕의사위를 부마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조선시대에 부마들도 관직에 오를수가 있었는가요? 아니면 관직에는 못오르고, 왕실의 일원으로 의전예우만 받았던것인가요? 그리고 공주의 남편과 옹주의 남편은 예우에서 차이가 있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마는 관직에 나갈수도 없고 첩도 둘수 없었습니다.
공주가 죽어도 재혼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불쌍한 남자입니다.
공주를 상전으로 모셨으니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부마라는 계급이 존재했으나, 관직에 오르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부마는 봉건 제도 하에서 봉건의 하위 계층으로, 노비나 자유 농민 출신의 군인 등이 이 계급에 속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양반 계급과는 권한과 지위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관직에 오르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조선시대는 양반 중심의 사회 구조였으며, 양반 중에서도 관직에 진출하는 것은 일부 확률적으로 선발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부마 출신이 관직에 오르는 것은 쉽지 않았고, 일반적으로는 양반 계급에서 출신한 사람들이 관직에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