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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개리148
뛰어난개리148

사장 딸의 호칭문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회사에 사장딸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저보다 6살 어려요
처음에는 ㅇㅇ님이라고 부르더니 요즘들어 갈수록 ㅇㅇ씨라고 부르네요..
직책이 있는데 저렇게 부르는건 예의가 없는거 아닌가요?
직책으로 부르라고 말하면 그 순간부터 뭔가 서로 껄끄러워질것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말해야겠죠?
사장아들도 저보다 3살 어린데 마찬가지로 ㅇㅇ씨라고 부름..
근데 사장아들은 직책이 저보다 위고 사장딸은 사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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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Punisher
    Punisher

    그냥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기분 안좋더라도 환경이 그렇다면 버티는게 맞아요

    사장님도 자기 자식들인데 팔은 안으로 굽어서 절대로 질문자님 편을 들어 준다거나 하지 않아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시고 회사 다니는 동안에는 좋게 좋게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 사장딸의 호칭문제 때문에 고민입니다. 일하는곳에서 직책이 있어면 직책을 불러주는것이 가장좋습니다 .그게 잘안된다면 00씨가 무난합니다.나이따지고 선배후배 따지지 말고 00씨 하면 보통입니다 오래다닐거면 무시하고 다니세요. 명삭이 사장아들 사장딸 이라면 자기들은 주인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래요 .신경쓰지말고 다니든가 아니면 제대로 말하게 하든가 하고 아니면 무시하고 다니세요 .

  • 안녕하세요

    회사를 계속다니실꺼라면

    신경쓰지 않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아무리 기분좋게 말한다고해도

    다르게 느낄수도 있으니 드러워도 참는게 낫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조금 화가 나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사장 딸이기 때문에요 이런 경우가 저러는데 조금 난감할 것 같습니다 기분이 조금 나쁘시더라도 그냥 참고 다니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사장 딸을 꼬시던지요

  • 안녕하세요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원래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직책을 부르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뭐 뭐 씨 이렇게 부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바뀔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