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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돼지208
우렁찬돼지208

부모님 나이대 정도의 아주머니 직원분 호칭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게 이렇게 고민이 될줄 몰랐는데 앞으로도 알고있으면 좋을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저희 엄마가 사장이시고, 직원으로 저희 엄마뻘 아주머니분들이 많이 지원을 하시는데

새로운 직원이 올 때마다 딸인 제가 인수인계로 출근을 합니다. (참고로 저는 28살, 2년정도 가게를 도와드려 업무전반 아는 상태입니다)

저는 제 본업이 따로있지만 자유로운 편이라 엄마가 새로운 직원분 인수인계 해달라고 하실때 일주일 정도 가는 편인데 20대 초반 친구들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엄마뻘 아주머니분들일때마다 너무 어렵네요ㅠ

암만 생각해봐도 이모님밖에 떠오르는 호칭이 없는데 이게 누군가한텐 무례하게 들릴수도 있겠다 싶어 별건 아니지만 저한텐 너무 고민이 돼서 여쭤봅니다ㅠ

보통 아주머니 직원분 호칭을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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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hye2304
    hye2304

    안녕하세요. hye2304입니다.

    직책이 없이 입사하시게 되는 엄마연세의 직원을 엄마를 존중하듯 예의를 갖추고 싶어하시네요.

    이모님 아니면 여사님은 좀 격상된 호칭일까요?

  • 안녕하세요. 조흐그입니다.

    이모님이 가장 좋아보이는데요? 아니면 좀 친해졌다라고한다면 그리고 넉살좋은 성격이시라면 언니언니하시는 분들도 더러있더라구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모님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무례하게는 전혀 안들립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이모님이 가장 많이 불리는 호칭인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여사님 이라고도 많이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냥 이름을 부르시는것은 어떨까요? ~~씨 라고 본인의 이름을 불러주시는게

    오히려 그 사람에게는 좋은 호칭일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맞게 불리는 호칭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랑새42입니다.

    많이 신경쓰이실 겁니다.

    듣는 입장에서나 부르는 입장에서나 거부감이덜한건 여사님이 가장 좋은 표현인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회사니깐 직급이 혹시 있다면 직급에 님 자 붙이 시면 될거 같구요. 그런게 없다면 여사님이라고 부르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