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의 뇌는 인간과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범고래의 뇌는 크기가 인상적이지만, 인간과는 다른 구조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범고래의 뇌는 인간보다 크고 무거운 편이지만, 크기만으로는 뇌의 복잡성이나 지능을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인간의 뇌는 그 크기에 비해 많은 뉴런과 신경 연결망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인지 능력을 발달시켜 왔습니다.범고래의 뇌는 주로 사회적인 상호작용 및 사냥 활동과 관련된 기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범고래는 사회적인 동물이며, 복잡한 사회 구조와 소통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인간과 비교할 때, 범고래의 뇌는 추상적인 사고, 언어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에서는 인간보다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 고래의 뇌는 인간과 유사합니다. 영장류의 뇌에서만 발견되던 방추세포가 고래에서도 발견됐다”고 과학학술지 ‘해부학’에 최근 발표했습니다. 방추세포는 긴 실 꾸러미 모양의 뇌세포인데 이 세포는 사랑과 고통 같은 감정을 느끼고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빠른 반응을 하도록 돕기 때문에 복잡한 사회활동을 하는 데 중요합니다.여러 종류의 고래 뇌를 조사한 결과 혹등고래, 참고래, 향유고래, 범고래의 대뇌피질에서 이 세포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뇌내의 방추세포 덕분에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높은 인간과 유사한 사회성을 보인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