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가 새벽에 저혈당이 와서 의식이 없을때 처치방법이 뭘까요?
79세 친정엄마가 당뇨가 심해서 인슐린을 아침저녁 맞고 있는데요.
가끔 새벽에 저혈당이 와서 의식을 잃을때가 있다고 합니다.
저혈당이 왔을때 처치방법이 긍금하고
저혈당이 오는 원인과 예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혈당이오면 사탕이나 설탕물등을 약간 드린뒤
응급실로 가는것이 좋겠습니다.
상태를 잘파악을 하고 치료를 해야하니 응급실 진료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당뇨병이 있을 경우 경우에 따라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인슐린을 사용중이라면 사용량이 과다한 경우가 많습니다. 의식이 있다면 저혈당 증세인 발한, 떨림, 어지러움 등의 증세가 나타날 때 설탕물등을 섭취 시 의식을 잃는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지만 의식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의료기관에 내원하시어 포도당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특히나 의식을 잃으면서 낙상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저혈당이 반복된다면 고령에서는 혈당을 조금 높게 유지하는 것이 당뇨로 인한 위해보다 낙상으로 인한 부상의 위험성을 상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인슐린양에 대해 담당 주치의와 긴밀한 상의가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점에서 저혈당이 빠지는 원인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집에서 본인이 해결할 방법은 없구요. 병원에서 상담하세요.
혈당 기록을 하시고 처방받는 내과 가셔서 상담하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당뇨 환자에서 인슐린을 투약 중인 상태에서 저혈당이 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인슐린의 과도한 투여입니다. 식사를 걸렀거나 충분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슐린을 투약하여서 저혈당이 생기거나 애초에 처방 된 인슐린의 용량이 과다한 것일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서는 내분비대사내과 주치의 선생님과 진료 및 상의를 하여 인슐린 종류 및 용량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혈당이 나타났을 때에는 의식이 있을 경우에는 설탕물이나 초콜릿 등을 섭취시켜주시고 병원에 가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무언가 하려고 하지 마시고 빠르게 119에 신고하여 포도당 수액을 맞으며 병원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밤에 잠을 자는 경우는 당이 공급되거나 하지는 않으므로
일시적으로 저혈당에 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인슐린의 양이 많은 경우 새벽에 저혈당이 올 수 있으며 (somogi phenomenon등)
인슐린의 양을 줄여서 새로 처방받거나 추가적인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의 경우 혈당캔디나 초콜릿등을 복용하는 것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병원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정우 의사입니다.
우선 인슐린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전에 고혈당이면서 새벽이 혈당이 낮은 경우 소모기 현상이라고 하며, 이는 과도한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투여한 경우, 잠자는 중간 오전 3-4시경에 저혈당이 유발 되고 이에 의한 신체의 반응으로 아침 공복에 심한 고혈당이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이 경우 인슐린 감량이 필요합니다.
또한, 의식이 있을 경우 쥬스, 사탕 등을 먹도록 하고 없을 경우 무리하게 먹이지 말고 글루카곤 주사 등을 근육주사로 투여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저혈당이 오는 경우라면 식사를 잘 하는지 부터 챙겨 봐야 합니다. 식사량이 급격히 줄었다면 저혈당이 올 수
있지요. 식사를 잘 해도 저혈당이 온다면 인슐린의 양이 과다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저혈당이 왔는데 의식이 없다면 119에 연락해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물론 혼자서는 어렵지요.
의식이 있다면 사탕을 드시거나 쥬스를 마시면 저혈당이 해결되구요.
저혈당의 정확한 원인과 해결을 위해 주치의 선생님께 바로 진료를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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