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을 변화가 생깁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른 아이의 모습을 볼 때마다 머리가 참 많이 아프실 텐데요. 이럴 때는 아이가 짜증내고 때를 쓰는 것에 맞춰 똑같이 부모님들도 짜증내고 화내시면 아이는 문제행동을 계속해 버립니다. 그럴 때는 아이를 꽉 안아주시고 잠시 다독여주시고 진정을 시켜 주시는게 먼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도 말을 듣지 않는다면 그대로 놔두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냥 그 상황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죠. 일종의 무관심으로 대응한다라는 전략인데요. 차라리 이 전략이 더 잘 먹힐 때도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거나 때릴려고 하는 그 즉시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신 후, 아이의 눈을 마주치면서 엄마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거나 엄마를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신 후, 왜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엄마를 때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말하여 주시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