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형 토큰이란 무엇인가요??
앞으로 증권형토큰이 유행할거라던데 증권형 토큰이 무엇인가요??
현재까지의 토큰과 코인을 보면 실제 비즈니스가 없는 프로젝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주식을 발행하는데 매출이 없거나 실제 비즈니스 모델이 없는것과도 같다고 보면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의 ICO 투자자들은 규제의 보호와 수익 실현이 어려워 짐에 따라
투자자의 보호와 수익실현의 가능성을 조금 더 높이고자 하는 니즈가 있었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것이 STO(Security Token Offering)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완전한 자금조달 방법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나온 암호화폐의 자금조달 방법 중 실물 비즈니스와 연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수있으며,
그만큼 규제와 진입장벽에 있어서 기존 ICO와 다른 부분이 있으니 이부분도 같이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수있습니다.
증권형 토큰이라고 하는것은 STO를 통해 자금을 모집함으로써
실물자산, 실물경제가 있는 비즈니스에 블록체인기술은 연동함과 동시에
규제 승인 후 제도권안에서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암호화폐, 블록체인의 활성화에 있어서 대중들이 조금 더 안심하고 손쉽게
사용 할 수 있게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리해서 토큰의 분류를 나누어 본다면, 아래의 네가지와 같습니다.
지불형 토큰 : 상품이나 서비스의 결제, 페이먼트 목적의 토큰
기능형 토큰 :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 이용 목적의 토큰
자산형 토큰 : 부채나 자본과 같은 자산의 권리가 있는 토큰
증권형 토큰 : 실물 또는 금융자산이 연동된 유가증권 토큰
STO(Security Token Offering) 의 약자입니다.
증권형 토큰이랑 주식, 채권, 부동산 등 현실 세계의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에 페깅한 디지털 자산을 말합니다. 시큐리티 토큰이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특정회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 토큰을 말합니다. 해당 토큰은
주식의 배당처럼 발행사의 이윤을 배당금의 형식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종류
-부동산, 담보등과 연결된 토큰
-회사 지분과 연결된 토큰
-파생상품과 연결된 토큰
현 ICO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등록이 되어야하고
관련 자본시장법을 준수하여 발행되기 때문에 안전하긴 하지만 신고 절차등이 필요해서 회사의
규제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아 자유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