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아버님이 격하게 반대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와 많은 얘기를했지만 집에서 계속 반대하다보니 힘들고 자기자신도 이제 잘할 자신이 없다고하네요..그래도 부모님이 다시 생각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이면 자기도 생각해보겠다고하네요..저 혼자 여자친구 부모님께 찾아뵙고 얘기드릴려고합니다. 부모님이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처럼 저또한 소중한사람이고 행복하게 지낼수있다고 지켜봐달라고 얘기드릴려고하는데 괜찮을가요? 여자친구는 이미 부모님에게 저랑 헤어졌다고 말씀드린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