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관계이고 남자는 절 만나기 전에 만난 여자가 몇명 있다고 했습니다.
관계 전에 검사했을땐 냉이 많은 정도고 균은 검출되지 않았었는데 관계 후 노란냉, 피냉이 나와서 검사해보니 클라미디아가 검출되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남자친구는 바람을 피지 않았다고 결백하는데 삽입하면서 생식기에 항문이 닿았다던지 여자의 몸이 면역이 약해서, 잘못된 면도습관, 숙소의 청결하지못함 등 다른 원인이 있을까요? 아니면 예전에 만났던 여자들의 병을 옮아서 가지고 있다가 저에게 옮긴걸까요?
병원에서는 남자가 바람펴서 그런거라고만 하셔서... 또다른 발생원인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