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토론을 하다가 같은 팀 토론자 친구가 너무 긴장을 했는지 토론을 하다가 울먹거렸습니다. 그런데 몇몇 남학우 분들이 갑자기 그 친구가 울먹거리는걸 보고 같이 웃더라고요...? 저는 같은 팀 친구가 울먹거리니까 갑자기 저도 슬퍼지던데. 사람이 우는 걸 보고 웃는 심리는 너무 이해가 안 가서.. 진짜 그 심리가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주변 인들이 공감을 하는것이 부족한것으로도 볼수있습니다
타인의 불안한 감정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하고 비웃음을 통해서 공격성을 보이는것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합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울음이었다면 웃지는 않았겠지만 토론 중에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상황은
공감하기 어려웠던 걸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성향은 배려심과 공감의 성향인것 같습니다.
공감을 잘 못하는 자들의 경우 해당 상황과 전혀 다른 상반된 이질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군가가 곤란하고 슬퍼하는 상황에서
그렇게 웃는 사람들은 감정에 대한 교감이나
공감이 잘 되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곤욕을 느끼고
슬퍼하는 것에 웃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토론을 하다가 상대방이 우는 모습을 보자
어이없어하는 등 그래서 그러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서 그런 것 같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상대방을 비방하려고 웃는 것일수 있습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무시해도 됩니다. 또 하나는 상대방이 아닌 다른 이유로 다른 감정을 표시한
것일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 있어 타인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시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의사정을 알거나 자신들 끼리 무언가 교류가있어서 상황이 재미있어서그럴수있습니다.
그상황에 들어가지않고 표면적으로만 보고 평가하는것은 타인을 깊이보는걸 방해하는 벽이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