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애 1학년으로 지방대 들어왔습니다.
이번에 부모님이 이과쪽 쓰라하셔서 오긴 왔는데요
학교도 마음에 안들고 너무 현타외서 학교생활도 열심히 안하다보니 친구도 없이 혼자 먼지역에서 자취하는게
너뮤 힘듭니다.그런대 부모님은 제가 어릴때부터 4년재대학은 무조건 나와야된다는 고집이 엄청 강하신분이라
저는 일반 음식점에서 일할때가 제일 즐거웠는데 지금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돈벌고 살고싶은데 부모님께 뭐라 설득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자퇴의 목적이 자신의 미래 목표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다시 공부하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한다거나 뚜렷한 목표를 세우세요. 아르바이트는 한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부모님에게 자퇴를 하고싶다고 설명하고 자퇴를 하고 난뒤에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드리면서 설득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본인 인생이니 정말 간절하게 설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님이 나이먹고 직장을 다니실려면 무조건4년제 나오는것이좋구요.그게아니라면 돈버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그늘나비154입니다.
본인의 구체적인 미래의 목표을 말씀드리면 설득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식점에서 일할때가 즐거우셨다면 향후 음식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직접 요리한 음식을 선보이시면 좋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반듯한치타9입니다. 자퇴하고 싶은 이유와 근거를 일목요연하게 말씀드리고 자퇴 이후에 내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설득력있게 얘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알바는 언재든지 맘만 먹으면 할수 있는 것이도 계획과 목표도 없이 학교을 그만둔다고 하면 부모님의 설득은 힘들어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도 애써 들어간 대학이 힘들어도 참도 하다보면 적응하며 잘 할수도 있으니 끝까지 유종의미를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포기하지 않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