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국 ,유럽 등이 사상최닥 인플레이션으로 경제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가계에는 어떤 영향미치고, 우리 일반시민은 어떻게 가계를 꾸려나가야 하는지 매우 궁긍합니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에 맞서 어떻게 자산을 운용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주식 시장 등의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서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다소 보수적으로 투자를 진행하시는 것이
현명해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산투자 역시 인플레이션 기간에 주요한 방어기제로 작동합니다. 효과적으로 운용되는 포트폴리오는 여러 자산군에 노출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면서 원자재, 금, 부동산, (공개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투자상품인) 사모자산을 포함한 기타 대체자산에 비중을 배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우리나라 경제전망을 살펴보죠.
세계적 인플레이션은 우리나라에 가장 타격이 클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해외의존도가 높은 경제시스템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유가와 원자재가격, 곡물가격이 상승하기때문에, 수출의존적 한국의 경제시스템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전세계가 한국에서 생산되는 제품만을 독점적으로 구매해 준다면 모를까,
소비지출이 줄어드는 경우,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세계시장에서 소비되는 절대적 양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죠.
그렇다면, 절대적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제품들을 독점해야 되겠죠?
대공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질물가는 다른 나라보다 더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차기 정부가 물가를 안정시키기에는 국내외적 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인플레이션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CBDC발행이라고 생각되지만,
차기 정부는 이것 만은 피하기위해 선출된 대통령으로 보이기때문에,
앞으로 5년간은 정치권에서 CBDC발행만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모두 막을 것 같습니다.
전자화폐의 발행은 세수를 늘리고, 지하경제를 수면 위로 완전히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탈세가 전혀 불가능한 CBDC시스템은 세수를 늘리는 것만 아니라, 음성적인 현금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5만원권 지폐로 불법거래를 하거나, 금과 같은 보석의 차명 거래, 예술품 거래, 부동산 차명 거래가 전혀 불가능하게 됩니다.
여기에 제가 보기에 가장 큰 인플레이션은 암호화폐와 NFT가 메타버스 세계에서 거래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코로나팬데믹으로 현 정부가 쏟아낸 지원금과 비교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화폐를 한국은행이 찍어내 국민들 모두에게 나누어준 효과와 동일한 현상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5만원권은 한국은행이 조폐공사에 의뢰하여 찍어내고, 통제 가능한 범위에서 유통시키는데요.
하지만, 암호화폐와 NFT가 대환용으로 물물거래처럼 활용되기 시작하면, 인플레이션은 2배가 아니라, 10배, 100배로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NFT는 쉽게 말해서, 화폐를 시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조폐해서 유통시키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가장 각광을 받았던, 미국 달러, 미국 주식, 미국 국채, 미국S&P500추종 ETF, 금, 보석, 예술품, 부동산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시장진입으로,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남미같은 나라들이 새롭게 전세계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을 대표적으로 서방선진국들, 중국, 일본같은 나라들은 자국 경제에 대한 타격을 고려하여 어떻게든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유통되지 못하도록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대륙은 비트코인 유통에서 세계 1위 대륙으로 부상했죠.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동유럽, 중동의 순서네요.
이들 나라는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시장에서 소외되거나 고통받았던 대륙들입니다.
미국 달러를 유통하던 베네수엘라는 미국이 제재를 가하고 달러를 유통시켜주지 않자,
은행을 설립하고 자체 통화를 찍어내는 것보다는 비트코인을 국가 화폐로 지정하고 유통하고 있죠.
달러나 원화와 같은 화폐가 아니라,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들, NFT가 유통되는 것은 국가의 근간인 화폐발행권에 대한 도전입니다.
이미 시작된 국가화폐와 가상화폐 사이의 전쟁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일정기간 안에 1,000%가 넘는 인플레이션)을 불러 올 지도 모릅니다.
블록체인으로 유통되는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국가는 국제사회에서 자국 화폐가 1/10의 가치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결국 암호화폐를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가장 많이 유통되는 대륙들은 국가통화시스템이 붕괴되어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나라들이며, 정치적으로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스템으로 시민을 통제하고 있는 국가들은 국가전복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셈이죠.
한국은행 역시 금리인하, 금리인상 등의 방법으로 국내 유통되는 통화량을 조절하는데요.
블록체인은 국가의 통제 아래 있지 않기때문에, 국가라는 개념 자체가 부인되는 공간이 발생한 것이죠.
메타버스는 국가의 통제, 국경의 통제, 입법의 통제, 법적 통제, 국세청의 통제 등, 모든 통제에서 자유롭습니다.
세계시민은 동일한 가상자산을 사용하는 커뮤니티들 끼리 국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임박한 미래사회의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을까요?
자산운용의 방법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국가 자체를 지켜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국가가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사용하는 5만원권으로는 물건을 사고 팔 수 없고, 가상자산이 국제적으로 국가의 통제를 벗어나 유통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나라는 아직 전세계 시민들에게 완전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시간이죠.
NFT에 가장 한국적인 것을 담을 수 있다면, 세계시민들은 열광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세계시민의식이나, 세계지식사회를 선도할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이 되네요.
NFT는 이전에 없었던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줍니다.
전세계 약 80억 인구에게 한국NFT를 사용하여 상품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볼 때, 인플레이션 헤지의 가장 중요한 방법은 NFT를 공부하고, 제작하고, Opensea같은 거래소에 올려서 새로운 경제시스템을 이해하는 노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훈 공인중개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 관련 실물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끼칩니다
소비체감물가가 상승과 실물자산 가치 상승이 예상되므로
실물자산 투자가 보수적인 투자관점에서 맞고
성장주 위주의 투자는 신중히 접근하실 필요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러시아와 우쿠라이나 전쟁이슈,그리고 상하이 봉쇄,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우리나라 금리인상등
소비자 물가가 많이 치솟고 있고 각국 나라에서도 물가상승에 따른 시민들 경제상황이 좋지 못한 시기입니다.
이부분을 개인이 소화하고 해결하기란 한계가 있습니다..개인별로는 소비를 줄이는 방법외는 국가에서 소비자물가에 붙은 세금을 줄이는등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해결을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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