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돌아보면 수많은 강아지들이 있는데 가지각색으로 화려한 색으로 염색을 한 강아지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렇게 강아지 털을 염색을 자주 했을 때 강아지 피부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에게 염색약을 쓰는 경우 아무래도 동물의 피부는 굉장히 약하다 보니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은 것을 사용하긴 할겁니다.
하지만 피부에 그렇게 좋지는 않을겁니다.
사람의 경우도 염색하면 두피염이나 열감이 느껴지듯이 강아지들도 마찬가지 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성분이 무엇이 되었건 결국 화학물질이며 노출에 의해 화학반응이 일어나는것이니 좋은게 되지는 못하겠지요. 물론 무조건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것은 아니니 적당히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피부는 사람 피부와 달리 약하기 때문에 염색약에 해로울 뿐더러 불필요한 미용이 스트레스를 안길 수 있습니다. 사람 피부는 pH 5.5를 띠지만 강아지 피부 pH는 7.3 내외로 약알칼리성에 속하며 외부 자극에 취약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털 염색을 자주 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워지거나, 염증이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