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햇빛을 받으면 비타민D를 생성하면서 더 건강한 몸이 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햇빛에는 자외선이 있어서 안 좋지 않은가요?
햇빛을 어느정도 쐬주는 게 좋고 어떻게 햇빛에 노출되야 안전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비타민 D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오랜 기간에 걸쳐 노출될 경우 피부 암 발생 위험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양의 자외선을 받으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타민D는 자외선에서 생성되는게 맞습니다.
비타민D는 피부를 햇볕에 노출되고 피부에서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비타민D를 만들어 내고 먹어서 얻어낼 수 있는게 아닌 내가 직접 햇볕에 노출이 돼야만 얻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시간 노출되면 오히려 건강에 안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양날의 검이라고 합니다. 햇빛은 필요하지만 자외선은 유해하죠.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다니면 또 햇빛의 좋은 성분이 안들어오게되죠. 명확한 결론은 없고 가이드 정도만 있습니다. 약 30분 내외 정도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뭐든 적정량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타민 d는 하루 10분 손바닥만 쬐어주어도 충분한 양이 생성됩니다.
즉, 자외선에 의해 안좋은 영향이 생길만큼 긴 시간의 합성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빛 중에 좌외선은 대기의 성층권에서 오존층에 대부분 흡수되어 지면에 전달되지 않는데, 요즘은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얇아지면서 몸에 좋지 않은 자외선이 지표면까지 오게 되면서 햇빛을 많이 쬐면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