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힙합은 1970년대 후반에 미국 어느 클럽에서 시작됩니다.
엉덩이를 흔들다 라는 뜻의 힙합이 말해주듯 DJ가 틀어주는 춤출만한 노래에 춤을 추는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때 어느한 DJ가 춤추기 좋은 부분만 따서 계속 재생해서 더욱 더 춤추기 좋게 만들었고
이 부분을 사람들은 "브레이크"라고 불렀습니다.
다른 DJ들도 브레이크에 영감을 받아 자기 스타일대로 복제하고 따라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고,
신나고 춤출만한 음악을 틀다가 자신의 기술을 보여주면서 자신만의 브레이크 타임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DJ들은 관중들을 웃게하고 파티의 흥을 더 띄우기 위해 마이크를 잡았는데,
브레이크 타임에 진행을 하게되면서 라임과 플로우를 맞추게 되는 랩이
브레이크 타임에 전문적으로 춤을 추는 사람들이 브레이크 댄스가 만들어집니다.
힙합은 음악, 미술, 춤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만
음악에서 랩 과 디제잉으로 나뉘어 네가지 요소로 자주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