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가 원했던 암호화폐는 어떤 것이었나요
온갖 암호화폐가 난립하는 현재와 같은 상태였나요
아니면 비트코인이나 특정 암호화폐 한 두가지 정도가 차기 화폐로 쓰이는 상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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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1년 비트코인의 가치를 알게 되면서 투자를 시작했다. 2013년에는 비트코인 코딩(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알트코인이 늘어나는 걸 봤고, 나도 구매해봤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탈중앙화가 핵심인 비트코인의 가치를 깨닫게 됐다. 나는 알트코인에 관여하는 사람을 욕하고 싶지는 않다.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던 사람들은 너무 비싸서 투자 타이밍이 늦었다고, 채굴을 하겠다고 하다가 또 조금 지나서는 알트코인 가격이 싸다고 투자한다. 결국에는 다시 비트코인으로 돌아온다. 알트코인에 들어가서 돈을 잃은 사람을 많이 봤다. 비트코인은 유일한 탈중앙화 코인이다. 알트코인은 만든 사람이 있고, 실제로도 탈중앙화가 아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만든 사람인 사토시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비트코인 코어팀의 지미송이 한 말입니다.
사실 지금 각기 다른 분야에서 개발되어지고 있는 프로젝트들 모두 비트코인으로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다르듯이 서로 각기 다른 입장 차이에 의해서 현재의 비트코인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사토시는 아마도 알트코인 시장이 생기고 이렇게까지 커질 줄 몰랐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