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상습적인 폭언, 성희롱, 임금체불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중도퇴사를 했습니다.
내일채움공제 5년형을 들고있었는데, 2년 가까이 채운 시점에서 중도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퇴사하면서 노동청 신고를 하며 사측과 안 좋게 끝났는데, 사측에서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내일채움공제 해지 신청을 해주지 않습니다.
일하면서 회사가 어렵다며 임금을 줄이기도 했고, 상사의 폭언과 여러 강요 등 스트레스를 버텨내며 적립한 금액인데 온전히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