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자꾸 자기 앞발목을 햛는 행동을 하는데 꼭 고양이가 하는 그루밍 같습니다. 원래 강아지는 그루밍을 안한다고하는데 집에서 고양이도 같이키워서 그걸 보고 따라하는것인가요? 강아지한테 하지 못하게 교육을 시켜야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그루밍이라는 작업을 통하여 자기 몸 전체를 깨끗하게 하는 경향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그렇지 못합니다 한다고 해도 그 정도로 잘 될 수가 없습니다 흉내는 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큰 효과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고양이가 하는 것을 따라 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강아지도 고양이 만큼 그렇게 그루밍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자기 발이나 또 다리나 배쪽을 하는 핥는 경우가 때로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고양이 같이 그렇게 청결하게 하지 못합니다 그냥 나둬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그루밍을 합니다. 고양이 만큼은 자주 하지는 않으나
강아지들도 자신의 몸에 붙은 이물이나, 털을 고르기 위해 그루밍을 합니다.
다른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서 털을 핥아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그루밍을 합니다
고양이보다는 적게 하지만 강아지에 따라 하는 종도 있습니다 만일 지속적으로 특정 한부위만 계속 핥는다면 그 부위에 소양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 부위가 발적되어있거나 털이 빠지고 있다면 피부병이니 내원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느정도는 할 수 있으나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한다면 앞발목에 통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