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험설계 어떻게하여야할까요?
보험료 만기설정은 언제로하는것이 좋고,
또 30세만기라면 그때까지만 부모가내주고, 성인 독립이후엔 보험을 재가입하는게 좋을까요?
보험이 날마다 변하는시기에 무작정 100세까지 하기도 부담스럽고해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경식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는 2009년부터 보험을 했구요.
지금 10년가까이 납입한 보험이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보장금액을 높이고 싶어서 추가로 가입한게 있지만,
10년된보험에 + 플러스 한거지 해지하고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험이 자주 바뀌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보장"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옛날에도 암진단비 중요했고
지급도 중요하죠!
앞으로도 중요할꺼구요!
보험회사에서 보험상품이 바뀔때
중요한 보장은 그대로 있고,
사실 없어도 그만인 사항이 자주 바뀌게 됩니다.
(보험회사끼리 더 좋아 보이게 하기 위해 경쟁을 하는거죠)
그 예를 들어서
2021년 2월달에 새로 나온걸 말씀드리자면
모 보험사에서 '제왕절개'수술까지 보장하는 수술비 보장이 나왔습니다.
우와~ 하겠지만...
실제 제왕절개를 했을때 보장금액이 20~30만원 수준이죠!
보장 받더라도 소액입니다.
이런 변화는 자주있지만, 그런 상술에 넘어가면 안되죠!
정작 사망까지 이를수 있는 큰질병들에 대해선(3대질병)
변화없이 수십년 또는 평생 보장이 가능하니.
이왕이면 평생보장받을 수 있게 100세만기 추천드릴께요!
똑같은 질문으로 고민하셨던 분이 있었는데요.
드렸던 답을 첨부해 드립니다.
꼭 끝까지 읽어보시고 신중히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
■ 태아보험 어떤걸 선택할지 너무 어렵죠?
왜 유독 태아보험과 아이보험은 20세 30세만기가 많을까요?
그이유는 바로!!
"저렴한보험료" 때문입니다.
20세30세만기로 하면
100세만기와 비교했을때 1/4 ~1/5 정도니까!
고객은 부담이 없어서 좋고,
보험사는 20년,30년까지 보험료 받고나서,
그때 또 성인보험으로 갈아타고 20년간 보험료를 다시 받을 수 있죠!
오해하지 말아야 할게
태아보험이나 어린이보험은 = 성인보험 / 어른보험하고 똑같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어린이상품이 보장범위도 더 넓고 좋습니다!
사실, 태아보험이나 어린이보험으로 보험가입을 했다면,
성인이 됐을때 그 보험이 보장이 더 좋기 때문에 절대 갈아 타면 안된답니다!
(그 보험을 100세까지 평생가져가야하죠)
■ 정말 솔직히 성인보험은 "사망보장" 요거 하나만 더 있습니다.
법적으로 어린이들은 사망보장을 가입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근데 왜 그 좋은 어린이 보험을 가입했다가, 없애고 다시 성인보험을 가입할까요??
보험사나 설계사 한테 뭐가 더 좋은지 물어보면 아무도 더 좋은걸 말할 수 없을것입니다.
더좋은게 없으니까요..
그냥 보험사의 이득을 위해 갈아타길 권장하는거죠!
고민하실건 없습니다. 길게하는게 무조건 좋으나 정말 딱!! 돈입니다.
당장 "싸냐?? <<<>>> 비싸냐??" 고민...
하지만 저는 무조건 부담되도 100세만기 추천드릴께요!
월보험료 5만원정도면 됩니다!
아이를 위해서 힘들어도 그정도 투자해 주세요!
차후 아이가 성인이 됐을때
엄마가 보험료 완납해준 보험을 준다면,
아이는 보험료만 안내도 먹고사는데 진짜 큰도움 된단 말이죠!
(부모님이 나와 내 배우자한테 그렇게 해줘서 보험료 안낸다 생각해보세요!)
* 특히 30세만기로 했다가 차후에 100세만기로 다시 가입하면
총내는 보험료는 훨~씬더 커진다는점!! 꼭 기억해 주세요!
보험사가 노리는 부분도 이런 거니까요^^
■ 어린이보험으로 가입해서 100세만기로 해야 하는이유!
100세로 하면, 당장 비용부담되겠지만 장점만 있습니다!
(1) 보험료를 아낄수 있습니다.
- 처음부터 100세만기로 가입한 사람
: (총납입보험료예시) 5만원 X 20년 = 1200만원
- 20세/30세 만기로 가입했다가 나중에(15년후) 100세만기로 가입한 사람
: (총납입보험료예시) 2만원 X 15년 = 360만원
+ (15년후성인보험가입-물가상승으로 15년전5만원에 가입가능했던게 10만원됨)
10만원 X 20년납 = 2400만원
총 납입보험료는 1200만원 <---> 2760만원 어마어마하게 차이납니다.
보험료를 35년이나 내게 되면서요. 빨리 갈아타야겠죠?
(2) 어린이보험은 납입면제 제도가 더 좋다!
성인보험 : 80%이상후유장해/암진단/뇌졸증/급성심근경색 일때 납입면제가 되죠.
어린이보험 : 위 성인보험 면제조건에 + 유사암진단/뇌혈관질환진단/허혈성심장질환진단까지도
납입면제가 됩니다! 좀더 경증일때도 면제를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보상한도가 더 좋다!
대부분의 보험사는 성인보험보다 어린이보험의 보상한도를 더 크게 해놨습니다.
내가 원하는 만큼 가입하려면 어린이 보험이 더 유리합니다.
(4) 보험가입이 안되는 상황을 미리 막을 수 있다!
만기가 되가는 시점에 병원치료를 한다면, 갈아타려고 할때 보험가입이 안 될수가 있습니다.
특히 전산망이 점점 발달하면서, 보험청구기록과 치료기록이 합산되어 관리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보험사가 고객을 거절하는 일이 점점 늘고 있죠.
건강할때 미리 준비하면 이런 상황은 없습니다!
주의할점!!!
어린이보험은 사망보장이 없습니다.
이건 20세 30세만기나 100세만기나 똑같습니다!
사망보장이 필요하면 15세 이후에 사망보장보험만 따로 준비하면 됩니다!
■ 거듭 말씀드리지만,
짧은것과 긴것은 "보험료차이" 밖에 없습니다.
고객님께서 암보험이 필요한데, 누군가가 10년짜리 짧은거 하라면 하시겠습니까?
말도안되는 이유!!
정말 말도 안되는 이런이유로 짧게 했다가 나중에 길게 해도 괜찮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작 자신들은 그렇게 가입안하면서 말이죠!
* 말도안되는 이유 : (물가상승이 어쩌구/ 미래에 새로운질병이런거로 새로운보험이 나온다)
(새로운질병이 나오면 그것만 그때 준비하면 됩니다)
절대 듣지 마십시요!
그건 보험사가 원하는데로 될뿐입니다!
당장 보험료의 여유가 작다면,
저렴하게 짧은 만기로 가입해서 유지하되 여력이 되실때 최대한 빨리 길게 갈아타시구요!
보험료의 여유가 된다면, 애초에
처음부터 100세보험을 준비하시길 권해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성 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험료 부담이 없다면 진단비보험은 80~100세로 해주세요.
- 30세만기로 가입해도 보통 15세 이전에 다시 80~100세로
다시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이중으로 보험료를 내는것밖에 안됩니다.
당장 보험료가 부담되는 상황이라면 30세만기라도 준비해주시는게 좋겠지만
보험료 부담이 큰게 아니라면 암/뇌/심장 진단비 만큼은
보장기간 길게 해서 준비해주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조정기 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린이 보험은 무조건 100세 만기로 가입하시는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어린이 보험처럼 보장내용은 보험은 없습니다. 성인은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할수없습니다. 만 30세까지 어린이 보험에 가입할수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보험은 환급율이 성인보험과는 비교가안됩니다. 회사에따라 다르지만 환급울(30년 불입하고 해지시)이 100%가 넘는것도 있습니자.
대부분 어린이보험은 백서까지 유지하는것이 가능하지않을것입니다(물로 중간에 몸이 않이 아팠을경우는 예외입니다). 왜냐하면 보험이 계속 발전하기대문입니다. 세월이 지남에따라 지금과 다른 질병이 나타나게되고 보험도 그와같은 사회현상을 따라가게됩니다. 그렇게되면 현재 가입한 보험으로 보장을 받을수없는벗들이 많이지게 됩니다.
이럴때 기존보험을 그대로 두고 새로 보장되는 보험을 추가해도 되고요, 기존 어린이 보험의 환급율이 높다면 해지하여 목돈을 찾고 새로 보험을 가입할수도 있습니다. 서택의 폭이 많아집니다. 그때가서 해지를 할때 환급율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은 무조거 30년납 100세만기의 어린이 보험을 가입하는것이 미래를위해 가장 현명한 선땍입니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제 프로필에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주시면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되셨기를 바랍니다.
인카금융서비스 분당서현로얄지점 조정기팀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