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던 옆집과 저만 서먹해졌습니다.
옆집과 알고지낸지는 3년이 넘어갑니다.
옆집은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 두 명 있는 집이에요.
저는 20대 초반이고 아이 엄마랑은 서로 보이면 먼저 인사하고 잘 지냈습니다.
어느날 제가 인사했는데 안받아주시더라구요.
두번 정도 그러시더니, 지금은 서먹하게 인사합니다.
저희 부모님한테는 평소처럼 행동하시더라구요.
제가 1~2주에 한 두번 집에서 노래 불렀는데 그거 때문일까요? 그것보다 더 시끄러울 때도 많았는데 그때 정말 잘 지냈습니다.
아니면 제가 자격증 공부하고 있어서 오랫동안 추하게 다녔는데 그거 때문일까 싶기도 하네요ㅠㅠ
1년은 더 그러고 다닐 건데ㅠㅠ
아니면 윗집이 새로 이사왔는데,
진짜 진상 중에 진상을 만났습니다.
소음을 저희집에서 난 걸로 착각한 걸까요?ㅠㅠ
근데 윗집은 남자 분들이고 저는 여자라서 이 이유는 아닐 거 같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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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악한딩고41입니다.
무슨 상황인지 글을보는 저로서도 알 수 없어보입니다.
말을 걸어봐야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마주칠 시간에 뭐하나 주면서 인사하면서 다가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뭔가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우선 이일에 본질은 서로 대화를 해봐야 풀릴꺼 같은데 시간되시면 커피한잔 하면서 자초지정을 물어봐야 할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추측으로 계속 생각하다보면 계속 이상한 상상까지 가니까 그냥 솔직하게 요즘 무슨 안 좋은 일 있으셨어요 이렇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