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터프세이브는 어떤 상황을 의미하나요?
야구 관련 영상을 보는데 터프세이브라는 용어가 나오더군요.
뭐 세이브나 블론세이브 같은 용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터프세이브는 흔하게 들어본 용어가 아니라서 터프세이브는 어떤 상황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알아봤더니
터프세이브는 루상에 동점주자 혹은 역전주자가 있을때, 투수가 등판해 세이브를 올리는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만약, 1점차 승부에서 주자가 없는 상황에 등판을 했다면 터프세이브는 아니라고 합니다
터프란 말의 의미를 생각해 보시면 짐작이 가능하죠.
tough는 힘든, 어려운이란 뜻이죠.
그럼 어려운 상황에서의 세이브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동점 또는 역전 주자가 있는 상황을 터프세이브로 분류합니다.
즉 1점차에서 주자 없는 상황은 터프세이브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마무리투수에게 주는 롤레이즈 구원상 시상에는 터프세이브에 가중치를 줍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9회에 마지막 투수가 3점차 이내에서 등판했을 때 세이브상황에서 등판하였다고 합니다.
터프세이브의 경우 1~2점차 점수차이가 적은 상황에서 터프세이브 상황이다.(3점보다 승리를 지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세이브 상황에서 조금 여유 있을때 나오는 경우가 있고 긴박한 경우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타이트한 리드 상황에서 9회에 마운드에 오르는 마무리 투수에게는 큰 부담이 작용할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타이트한 리드 상황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는 경우 터프세이브라고 부릅니다
터프세이브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드립니다.투수가 주자가 있는상황에서 동점. 또는 역전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서 종료하는것을 말합니다.
상황에서 등판해 맹활약을 펼치는 구원 투수의 등장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7회 이후의 이닝에서 경기가 한 점 차 이내로 또는 상대팀의 타선이 강력할 때, 중요한 상황에서 등판하는 투수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