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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호박벌
대단한호박벌23.10.22

요도 문제일까요 아님 방광 문제일까요?

나이
25
성별
남성

제가 소변을 보고 나면 갑자기 몇분 뒤에 요도쪽에 뭔가 다시 요도쪽에 소변이 차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비뇨기과 가서 소변 검사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하고 소변량도 한번 볼 때 300~400cc로 정상이라서 전립선쪽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과민성 방광약인 베타가민정인가 그거 먹으면 오히려 더 방광을 오히려 이완 시켜서 그런지 더 심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약을 바꿔서 방광 수축하는 약인 항콜린제로 바꿔서 먹어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요도 검사를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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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20대면 전립선 비대가 잘 생기는 나이는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증상은 정립선 비대에 의한 증상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소변을 보고 항문 앞쪽에 요도길을 눌러보시는게 잔뇨를 비우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전립선 비대는 소변 PSA 수치로 확인하신걸까요?

    베타미가가 항콜린제제입니다. 부교감이 촉진되면 방광이 수축하기 때문에 수축하지 않도록 베타미가가 방광의 수축을 억제해주는겁니다. 과민성 방광은 소변이 조금만 차도 민감해지고 방광이 수축하려고 하는 현상이구요.

    비뇨의학과 진료를 더 받아보시는게 맞겠으며 한 병원에서 잘 확인이 안되면 다른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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