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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슴벌레78
푸른사슴벌레7821.11.25

샴푸 물에 헹궈서 쓰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샴푸를 거의 다쓴상태이서 물이 헹궈서 쓰지 말라고 하는데 상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에 계속 이렇게 쓰고 있어요 만약에 안된다고 해도 처음 한두번은 괜찮지 않을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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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의대생남생이입니다.

    샴푸를 물에 행궈서 사용할 시에는 세균의 증식으로 인해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샴푸 통 안에는 녹농균이 자랄 수 있는데 녹농균은 인체에 매우 해로운 세균으로 조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을 하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샴푸 원래에서는 그럼 못 자라나요? 보통 공기 접촉이 되어서 세균이 통내로 침입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샴푸의 농도로 인해서 세균이 삼투압(소금에 절이면 마르는 것과 유사)으로 인해 살기가 어렵습니다. 꿀에서도 세균이 절대로 자라지 않는 이유인거죵!!

    여하튼 녹농균으로 인해서 인체에 해로운 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잘 안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참신한앵무새139입니다.

    희석이되서 샴푸의 세척력이 약해질것같아요.

    그래서 물에타지않고, 또한 샴푸통에 물이 고여있게 되다보니 각종 세균의 번식을 우려하여 섞어쓰지 않는데, 한두어번정도는 괜찮을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잘웃는금조172입니다.

    거의 다 쓴 샴푸 통에 물을 타서 쓰거나 리필제품을 바로 넣어 재사용할 경우 치명적인 균이 증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녹농균′이라는 세균입니다.
    초록색 고름을 만들어 낸다고 해서 녹농균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화장실이나 수영장 등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번식하기 쉽습니다.
    피부에 닿으면 모낭염이나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패혈증을 유발하기도 해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나 어린이에게는 더욱 위험합니다.

    샴푸뿐 아니라, 주방 세제, 바디워시 등 세제 용기에서 모두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용기에 물을 타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리필제품을 구입해 용기에 옮겨 담아 쓸 땐 내부를 깨끗이 씻은 뒤 말려서 사용해야 하며, 안쪽까지 헹군 다음, 햇볕에 건조해 쓰는 게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직박구리입니다.

    물을 타서 쓰지말라는건 모낭염을 유발할수있어서입니다. 다 쓴 샴푸는 한두번 물타서 쓰는건 괜찮겠지만 가급적 새샴푸를 쓰시는게 좋지요.

    차라리 욕실청소나 양말같은 작은 것을 손빨래 한번하고 버리시는게 더 나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무당벌레10입니다.

    다 쓴 삼푸 용기에 미생물 번식과 곰 팡이균때문에 두피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 쓴 샴푸통 안에는 '녹농균'이라는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고 해요

    녹농균은 초록색 고름을 만들어 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었는데, 화장실이나 수영장 등 따뜻

    하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번식하기 쉽고,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 모낭염 등 피부 노화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낮은 상태에서 감염되면 패혈증을

    유발하기도 한다네요

    샴푸뿐 아니라 주방 세제, 바디워시 등 세제 용기에

    모두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용기에 물을 타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리필용을 구입해 용기에 옮겨 담아 쓸 땐 내부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잘 말린 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해요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홍학입니다.

    다 쓴 샴푸통 안에는 '녹농균'이라는 세균이 자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물을 부어 재사용 하게 되면 세균감염의 우려가 있어서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녹농균은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으로,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 모낭염 등 피부 노화를 부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패혈증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