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은 강태에서 눈 주변 마사지를 하다가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만약에 눈감은 상태에서 눈알을 직접적으로 누르지는 않고 살짝 쓸리는 정도의 수준은 눈의 질병(피부 망막 녹내장)등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 건가요??

그러면 문지가 없다면 어느 정도의 압박까지는 눈이 버텨질꺼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눈은 압력에 민감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압박까지 버틴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며, 살짝 쓸리는 정도로는 구조적으로 손상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눈을 세게 비비거나 직접적으로 누르는 것은 안압을 상승시키고, 각막 손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27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눈 주변을 너무 세게 누르면 안구에 압력이 가해져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릿해질 수 있어요.

    지나친 자극은 각막이나 망막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손가락 끝으로 뼈 주위만 가볍게 눌러주세요.

    마사지보다는 따뜻한 수건을 눈 위에 올려 온찜질을 하는 것이 피로 해소에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불편함이 계속되거나 시력이 떨어진 느낌이 든다면 안과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알을 직접 누르지 않고 피부 위에서 가볍게 문지르는 정도라면, 일반적으로 망막이나 녹내장 같은 안과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안구는 내부 압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외부 압박이 가해지면 일시적으로 안압이 상승할 수 있고, 이 압박이 강하거나 반복되면 시신경이나 망막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손가락으로 눈을 누르는 수준의 압박이나 강한 마찰이 반복될 때입니다. 이 경우 일시적인 시야 흐림, 번쩍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는 망막 손상 위험도 있습니다. 또한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각막 변형과 연관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살짝 쓸리는 정도’라면 대체로 안전한 범주에 해당하지만, 마사지 중 안구가 눌리는 느낌이 들거나 시야 변화, 통증, 이물감이 생긴다면 이미 과한 자극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전 기준은 눈을 누르지 않고 단순히 피부만 움직이는 수준으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리하면 가벼운 접촉은 문제 될 가능성이 낮지만, 안구 압박이 느껴지는 순간부터는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특히 녹내장, 고도근시, 망막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