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장군은 고려의 충신으로 유명한데요
위화도회군 이후의 이야기는 별로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정몽주처럼 이성계쪽 사람들에게 제거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영 장군은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자
이성게와 싸워 붙혀 고봉으로 유배를 갔으며 처형 당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소식을 들은 최영 장군은 남은 병사를 모아 이성계에 대항했습니다.
그러나 병력에서 큰 차이가 있었고, 결국 최영은 체포되어 참수됩니다.
이때 최영 장군이 남긴 말이 명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평생동안 한 번이라도 사사로운 욕심을 품었다면 내 무덤에 풀이 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풀이 나지 않을 것이다."
최영 장군의 묘에는 실제로 풀이 자라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