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 부부인데 와이프가 점점 개인 주장이 강해지고 혼자 있고 싶어 합니다. 그로 인해서 싸움이 잦아요.
40대 중반 입니다. 20년차 된 부부인데
와이프가 개인주장이 점점 강해지고 혼자 있으려고 합니다. 이러다 이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할까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서로 어느정도는 개인의 생활을 존중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계속 있으시다 보니 혼자 다른것을 하고 싶어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해주시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세요.
전 결혼 11년차에 나이는 님이랑 비슷한데요.저도 비슷한(?)사유로 이혼위기를 한두번겪은게 아닙니다;그럴때일수록 저같은경우 좀더 냉정하게 상황판단을해요. 제가 외벌이라서 경제권,아이육아 등등 얘기하면 꼬리내리는경우가 대부분이었음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와이프의 의견을 들어주고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분 모두 상호 이해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을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담을 통해 두 분 모두가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와이프가 개인주장이 점점 강해지고 혼자 있으려고 하는 것은 두 분 모두가 개인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두 분 모두가 상호 존중과 감정 이해를 하는 관계를 갖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배우자 분이 왜 그런지는 알수 없으나 혼자 있고 싶다는 배우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꾸 말을 붙이거나 같이 있을려 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더 심해 질거 같습니다. 조금만 여유있게 기다려 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의로운재규어270입니다.
인생선배님께 어떤 조언을 드리는건 실례일것 같네요 다만 여성의 경우 대게 40대 중반에 갱년기가 찾아옵니다 호르몬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기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거나 심한경우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지요 실제로 이시기에 이혼을 많이하기고 하고요 이때 필요한건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