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당액 후배당일은 권고인가요 강제인가요?
한국 기업들은 보통 배당일을 발표하고 나중에 배당액을 발표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선배당액 후배당일 제도를 도입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것은 강제사항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위와 같은 사안이 공시의무로 확대되기 때문에
강제사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배당액 후배당일과 관련된 제도 절차는 강제가 아니라 권고사항으로서 내년에는 증권사가 도입할 예정이라고 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증권사들이 배당 기준일 이전에 배당금을 먼저 확정하는 '선배당금·후배당일' 제도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의 배당절차 개선 방침에 따라, 지난 5일 기준 12월 결산 상장회사(유가·코스닥) 중 636개사(28.1%)가 정관 정비를 완료해 배당절차 개선을 위한 준비를 마쳤고 이에 증권사들도 동참하는 분위기다.금융당국의 배당절차 개선 방침에 따라, 전체 상장사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636개사가 이번 기말배당부터 배당금을 먼저 확정한 후 배당기준일을 정할 수 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권고사항으로 일부 기업만 해당 사항을 지킵니다.
따라서 올해와 내년 배당일은 내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의 공시를 찾아보고 언제가 배당일인지
체크한 후 배당락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 배당절차 개선방안을 내놨습니다. 결산 배당기준일을 배당금 확정 시기보다 늦춰서 투자자가 배당금을 먼저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 방안은 강제가 아니라 권고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배당액 후배당일 제도는 한국 기업들에게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이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 중 하나입니다.
기업들은 배당 정책을 스스로 결정하며, 배당일과 배당액을 어떤 순서로 발표할지에 대해서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배당일을 먼저 발표하고, 그 이후에 배당액을 발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선배당액 후배당일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들은 배당액을 먼저 발표하고, 그 이후에 배당일을 발표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 도입의 목적은 기업의 투자자와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정보의 대칭성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배당액을 먼저 파악함으로써 기업의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선배당액 후배당일 제도는 모든 기업에게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기업의 자율적인 결정에 따라 도입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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