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미백치료는 라미네이트나 크라운 등의 보철물을 치아에 씌워주는 것과 미백제를 이용한 미백치료로 나뉩니다
보통 연예인들은 직업적인 특성때문에 반영구적인 하얀이를 원하고 라미네이트나 크라운을 주로 합니다. 다만, 이러한 보철물을 씌우기 위해서는 멀쩡한 치아를 깎아내기 때문에 그 자체가 단점이자 부작용입니다. 나중에 치아가 시릴 수도 있고 약해진 치아가 깨질 수도 있습니다.
미백제를 이용한 미백치료의 경우 미백제에 의해 치아가 하얗게 되지만 효과는 3년 정도면 거의 사라집니다. 미백제에 의해 치아가 시릴 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