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의 주식 유입이 많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주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실제로도 주위에 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는데 어떤 계기나 사회적 상황의 영향이 적용한 것인지 알고 싶어요. 예전에는 주식 하면 집이 망한다는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어서 더 궁금하네요.
젊은 사람들이 투자할수 있는 곳이 그나마 소액으로 접근할수 있는 주식시장이 아닐까요? 부동산의 상승을 지켜만 봤던 청년층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향한 곳이 주식시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 코로나로 침체됬던 시장에서 이득을 본 개인 투자자들이 주변에 생기면서 그에 따른 흐름으로 유행처럼 번지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예금금리도 1%밖에 되지 않는 저금리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에따라 은행보다는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찾는 과정에서 부동산이 종자돈이 너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엄두가 나질 않고 그나마 내가 가진 종자돈 안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식시장 쪽으로 자금이 유입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드립니다.
실제로 현재 코스피가 연일 상승하고 있고 주변에서 돈을 벌었다는 얘기들이 들리니 나만 뒤쳐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주식을 해서 망한 케이스들은 테마주, 작전주에 무리하게 투자를 하다가 상폐를 당하거나 큰 손실을 입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고 안좋은 이야기로 뉴스에 많이 나와서 그런 인식이 강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크게 3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첫째, 투자할만한 대상이 많지 않습니다.
예적금 처럼 안정적인 투자는 저금리 기조 때문에 수익률이 너무 낮습니다.
부동산은 가격도 많이 오르고 투자단위 금액이 커서 젊은 세대가 투자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2. 둘째, 접근성입니다.
누구나 모바일로 주식거래를 편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정보공유도 커뮤니티, 지인, SNS를 통해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셋째, 군중심리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주식시장이 상승장일 때는 개인들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누군가 주식을 통해 크게 수익을 얻었다는 소식이 많이 들리면,
지금같은 강세장인 환경에 소외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자신도 실전 투자에 나서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째로는 요즘 코로나 팬데믹 1차. 2차. 3차가 연달아 터지게
되어서 돈이 계속 지출이 안되고 돈이 쌓이게 된것도
한몫이 됬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둘째로는
유튜x,fb 등등 다양한 플렛폼에서 주식투자법,재테크하면서
사회초년생들의 관심을 많이 증폭된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일단 금리가 엄청나게 낮습니다.
예전에는 금리가 높아서 열심히 일하고 저금하고 그걸로 집사면 집 값이 엄청 올라서 성공의 공식처럼 여겨지곤 했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반대로 주식은 나라 경제가 망가질 때 마다 곤두박질 쳤으니 왠만한 주식 시장의 하락세를 견딜 수 있는 사람들 빼고는 주식에 대한 안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그러다가 이제 집값도 많이 오르는 추세긴 하지만 정부에서도 계속해서 집값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또 인구가 계속 줄고, 금리는 낮고, 그런데 주가는 계속 오르고.. 젊은 세대들이 대박의 꿈을 노리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주가가 오르니까 내가 사도 오를 거라는 기대감에 계속 사는거죠.
돈 잃을려고 주식하는 사람들은 없을꺼 아닙니까? 돈 벌려고 다들 하는거죠.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부모님 세대에서는 은행 예금,적금만 들어놔도 충분한 수익률이 나왔고 집값 또한
알뜰 살뜰하게 저축했을 경우 자력으로 구매가 가능했었습니다.
따라서 재태크를 꼭 해야 할 의무가 없었던 것으로 보이구요
지금 세대는 이와 반대로 금리는 역대 최하여서 예금,적금 수익률은 거의 없다 시피 할 정도고 이에 반해
매년 오르는 터무니 없는 집값은 부모도움 없이 구매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돈을 굴릴 수 있는 투자처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주식시장으로 넘어오게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주식을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였고
요즘은 인터넷때문에 쉽게 접할수있어서
기본적인 것들은 알수 있기 때문에
호기심 삼아 주위의 권유로
주위에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걸 듣고 하다보니까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옛날처럼 무조건 적금 은행에 넣자 하는건 거의 없어지고있는거 같아요
요즘사람들이 옛날보다 더 똑똑해졌다 생각하면 쉽겠네요
돈을 어디다 써야 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 하는사람이 된거죠
아주 간단합니다
지금의 젊은 세대는 아주 이성적이고 합리적입니다
그래서 취업도 하기 어려운 시대에 취업해서 월급만으로는 내집장만도 어려운것은 물론이거니와 결혼 자금 마련하기도 어렵다는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자산을 부풀리기 위해서 제테크를 해야 하는데요 아시다 시피 지난 3년동안 부동산 값은 너무 치솟은 나머지 진입장벽이 높고 은행은 그저 내돈을 보관해주는 용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금리가 낮으니. 그래서 그 대안으로 많은 뭉칫돈이 주식시장으로 몰렸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더 많이 유입되었구요 주식투자 쉽게 보시면 안됩니다 말그대로 주식하면 집이 망한다는 말은 현실입니다 자칫 부족한 정보나 공부 없이 이리저리 주워듣고 방송 뉴스 보고 섣불리 투자 하셨다가는 집이 망한다는게 현실이 됩니다 그 기간도 길지도 않습니다 3달이면 충분합니다 그렇지만 정말 공부를 많이 하시고 본인만의 원칙을 정하셔서 슬기롭게 주식투자 하신다면 이보다 좋은 제테크를 찾기도 힘든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부동산 정책 변경 및 은행에 적금을 넣어놔도 제로 금리시대라서 실질적으로 받는 돈은 많지만 화폐가치가 떨어져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재태크중에서 주식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된 것입니다. 주식이 그나마 단타를 안한다는 가정하에 우량주에만 넣어도 이득을 보니 여기로 다 몰리는 것이겠지요. 성투하세요 ^^
우선 은행이자가 제로퍼센트에 가까워지며 돈을 그저 가지고만 있으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치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스닥이나 코스피둘다 매일매일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주식안하는 사람이 손해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됩니다. 과거에 비해 주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진것도 또 다른 이유가 됩니다.
세대가 지속되면 몇 가지 변화된 모습이 보입니다.
제일 큰 이유는 학습효과입니다. 세계경제는 어느 정도 반복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0년 초에는 닷컴 열풍, 2008년 이후에는 서브프라임모기지, 그리고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후 회복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수정자본주의 시대에는 정부(중앙기관)의 참여가 가능해졌습니다. 현 상황을 예로들면 코로나19, 석유파동, 미중 무역갈등, 브렉시티 등 경기침체의 여파가 굉장히 큽니다. 그러나 연준을 포함한 각국 중앙은행에서는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유동성 공급(즉, 시장에 막대한 양의 돈 풀기)을 무제한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침체되어 있던 경제는 회복하게 되지만 지금과 같이 자산가격이 폭등하면서 빈부의 격차가 벌어지게 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정보에 민감하고 똑똑합니다.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지금이 기회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모습은 투자라기 보다는 투기에 가깝습니다. 영끌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면서 투기하는 모습은 매우 염려됩니다. 현재까지는 자산시장(증권, 부동산 등)이 상승장이나 언제 하락장으로 전환할지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개인투자자들이 끌어올린다고 해도 한계가 있고, 특히 빚까지 내서 투자를 한 사람들은 그 부담이 고스란히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젊은 세대들은 미래에 우리 산업 주역인데 모쪼록 신중하고 현명하게 투자했으면 하네요.
요즘 시중 1금융권 은행 이쟈율 1퍼센트도 무너진 시대입니다. 그말인 즉슨 저축을 해도 큰 이득을 볼 수 없기때문에 최근 불장인 주식투자열풍이 부는겁니다. 예로 삼성전자 주식이 많이 올랐죠 장기투자를 보면서 큰 이득 대신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위해서 주식투자열풍에 불었다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도 마찬가지고 은행 이쟈율에 대한 실망감 또 정부에서 한시적 공매도 금지를 때린 이유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에 힘입어 주식투자열풍이 불고있습니다.
코로나 로 인해서 비대면 시장이 커졋고 사업을 해도 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것을 느끼기 그돈을 투자하는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주식이 망한경우 는 사람들이 투기 형식 으로 가기 때문애 망하는 데
욕심때문에 망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가치를 보고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여야 하는데
내가 백만원으로 100억을 만들려고 투자하다가 망합니다
왜 그러냐면 내가 사면 외국인 기관은 주식을 더 떨어뜨립니다
떨어뜨리면 기다리지 못하고 팔면 그때 기관 외국인이 다시 삽니다
반복이죠
그러나 기업가치가 좋은 주식 은 주주들이 회사가 돈을 벌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더 많이 삽니다 그러다 보면 주식은 떨어지지 않고 올라갑니다 이런주식을 사야합니다
예전에 주식을하면 집안이 망한다라는 말은 우리나라 IT보블당시 코스닥이 엄청나게상승하고 그 거품이 꺼지면서 손해를 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긴 말이라고 들었습니다(확실하지않음)
하지만 최근 젊은세대들이 낮은금리로인해 은행적금으로만 돈을모으고 투자를 하기 마땅하지않아 대안할 투자처로 주식을 많이 선택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에비해 적은돈으로 투자를 할 수 있고 위험부담이 높지만 은행이자를 생각한다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것도 좋은선택이라는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마인드라고 생각됩니다